화장실 가거나 잠시 다른 곳에 신경을 쓰고 싶을 때 또는 지루하게 기다려야 하는데 유튜브나 다른 건 보기 싫을 때 해보시면 나쁘지 않은 듯합니다. 단계가 올라갈 때마다 화면에 나타나는 동그란 것을 얻으면 그만큼 구슬의 숫자가 올라가고 올라간 숫자의 벽돌을 깨면서 즐기시는 게임입니다.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이게 어떨 때는 고약하지만 게임사 정책이라고 하니 어쩔 수 없는 듯합니다. 게임평에서도 재미는 있는데 광고가 너무 심하다고 어필은 했지만 운영정책상 최소한의 비용으로 즐기게 하기 위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아이템은 총 2가지가 있습니다. 빠른 진행을 위한 스피드 아이템과 파워모드 아이템 이렇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스피드 아이템은 괜찮은 것 같고, 파워모드는 차이를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광고를 하나씩 보면 100개를 줍니다 두 가지 아이템이니 광고 두 편을 봐야 됩니다. 심하죠. ㅎㅎㅎ 게임 중 화면 좌측 위에 두 개의 아이콘이 있습니다. 물론 아이템은 0이 돼야 광고 보고 100개를 줍니다. 또는 자동으로 광고 보고 아이템을 받겠냐고 팝업창이 뜨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4724인데 4700부터 시작입니다. 100 단위씩 나눠져서 첨부터 하는 방식이 아니라 100 단위씩 계속 연결해서 게임을 즐길 수가 있습니다. 역시 광고를 봐야 합니다. 광고가 두 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대략 4초 정도랑 23초 정도(시간은 대략입니다.) 저야 수긍하는 타입이라 귀찮아도 광고 잠깐 보고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게임 화면 궁금하시죠.
제 생각으로는 할만한 게임인 듯합니다. 단계가 어디까지 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요. 혹시라도 마지막 단계를 간다면 그때 다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중간에 포기할 확률이 더 높을 듯하지만요. ㅎㅎㅎ 광고 부분 다시 설명드리면 게임 시작하기 전에 잠시 광고 또는 바로 연결되고요. 게임 내에서 아이템 필요할 시에 광고를 봅니다. 그리고 정해진 개수에서 실패할 때 한 번 더 기회를 줍니다. 그때 광고를 봐야 되고요. 게임이 끝나면 광고 다시 나옵니다. 광고를 조금만 줄여주면 더더욱 괜찮은 게임일 듯한데요. 그 부분이 가장 아쉽습니다.
물론 게임 중에 이건 뭐지 하면서 당황하는 경우도 분명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 번 도전하다 보면 다음 단계로 보내준다는 사기성의 느낌도 들지만요. 재미는 있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이번에도 안되면 안 할 거야 하면서 했는데 100 단위씩 올라가 있고 그렇습니다. 게임은 게임으로 즐기시면서 게임 때문에 화나고 열받고 하시면 절대 안 됩니다. 다른 사람들 순위가 나오면서 비교하는 그런 게임은 아니고 물론 업그레이드 이런 경우도 아직 한 번도 없었습니다. ㅎㅎㅎ 간혹 와이파이도 제거 후에 게임을 하면 광고가 안 나오는 게임이 있습니다만 이 게임은 해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잠시만요 한번 해보고 오겠습니다. 아 게임은 진행할 수 있지만, 제가 100 단위씩 나눠져서 연결해서 게임을 즐기고자 하신다면 광고를 꼭 봐야 됩니다.
하루는 아들이 앉아서 이 게임을 열심히 하고 있더라고요. 옆에서 구경하는데 재밌어 보여서, 잠깐 나도 해보자 하다가 그만 게임을 깔고 즐기고 있습니다. 그때는 게임 룰을 잘 몰라서 항상 1부터 다시 시작했거든요. 식구들끼리 각자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게임을 깔고 순위 경쟁하시면서 즐기셔도 재밌습니다. 단, 아이들이 좋아하는 부류의 게임이라 가능하겠지만요.
스와이프 벽돌 깨기 게임을 하면서 저랑 비슷한 생각을 갖고 게임을 찾는 분들께 소개를 하고 싶다는 생각에 이렇게 정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원체 간단하면서 단순한 게임이라 설명드릴만한 것은 거의 다 얘기드린 듯합니다. ㅎㅎ 화려한 그래픽이 나오면서 일일 퀘스트를 마치고 약속된 시간에 여러 사람과 같이 즐기는 게임보다는 단순하고 아무 때나 편히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게임 중에 비교적 오래 하고 있는 게임 하나를 소개해 드립니다. 개인적 취향이니 이런 부류의 게임을 싫어하시는 분은 빨리 다른 게임을 찾으시면 되고요. 저와 비슷한 게임을 찾고 계시고, 잠시 짜증이 날 수는 있지만 나는 광고 정도 참아 줄 수 있다 생각 드시면 게임 한번 즐겨보세요.
즐기시는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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