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6 lite 미토도 가방에 들어가다(크기, 무게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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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건 구매에 있어서의 그 결정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빠른데 이번만큼 고민에 고민을 한 경우가 없었던듯합니다. 인강을 신청 들으면서 고민거리가 책상이 너무 좁아졌습니다. 노트북의 사이즈가 너무 크고 키보드의 간섭으로 인해서 집중도가 떨어지는 걸 느꼈습니다. 물론 다 사고 싶어서 만들어낸 핑계입니다. 또 그러한 핑계로 인해서 태블릿이라는 영역이 생긴 것 아닐까도 고민을 해봅니다. 물론 구매 전에 또 고민을 했습니다. 과연 용도는... 그러면 노트북을 바꿀까도 고민을 하면서 아직은 그래도 괜찮은데라는 결론에 이르렀고, 태블릿을 사는데 어느 선상을 사느냐가 고민이 되었습니다. 

뭔가 숨이 막히는 책상

  그래서 결론은 이동 편의성과 가격 그리고 인강 이렇게 좁혀서 검색을 했습니다.

  결론부터 얘기드리면 S6 lite를 샀습니다. 뻔한 S6 lite의 기능들 보다는 이동 편의성과 실제 노트 필기로써의 기능을 갖고 소개하겠습니다. 

  저는 몇 년 동안 애용하고 있는 가방이 하나 있습니다. 네 미토도 가방입니다. 자를 갖고 가방 폭을 측정해 봤습니다. 이거면 들어가겠다. 그리고 도착 즉시 확인해 봤습니다. 잘 들어갑니다. ㅎㅎㅎ 인강은 끊임없이 잘 나옵니다. 사운드는 제 귀가 민감한 편이 아니어서 기기 자체의 음으로 듣기에도 전혀 거부감이 없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도 가볍고 좋은 것이 저에게 하나 있습니다. 링크 걸어 놓겠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노트 앱에 빠져들면서 종이가 아닌 태블릿으로 다이어리나 업무수첩으로 이용 중에 있습니다. 시스템 다이어리는 다른 용도로 쓰게 될 듯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책상 위가 훨씬 간결해졌습니다. 이제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되는데...... 혹시 가방을 궁금해하실지 몰라서 링크 걸어봅니다. 그리고 이용하고 있는 다이어리도 링크 겁니다. 참고로 가방에는 태블릿 그리고 다이어리 충전기 등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여름이나 외출 시는 선글라스도 넣고 다니고 있습니다. 네 저기 사진에 쓰고 있는 것입니다. ㅎㅎ

방검가방, RFID 차단 가방 (Knife-proof & RFID Blocking Bag)

 

아날로그 시스템 다이어리

 

블루투스스피커(Bluetooth Speaker)

  하루는 이거 갖고 만지느라 시간을 보낸듯합니다. 역시 신문물은 어렵습니다. s6 lite 이용 시 살짝 버벅거린다는 글도 있지만 저는 이용하는데 이 부분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듯해서 이용상 불편한 점은 못 느끼겠습니다. 또한 인강 영상도 끝 김 없이 잘 나와주고 화면 사이즈도 나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도 저는 현재 갖고 있는 아이템에서 이동 편의성에 가장 큰 이유를 부여하였고 그다음은 A/S에 중점을 두었기에 만족합니다. 

가방에 넣은 사진

  S6 lite를 구매하면서 같이 본 상품들이 몇 가지 있지만 여기서 고민을 많이 하게 됐습니다. 저 돈이면 얼마 차이 안 나는데 차라리 상위 모델을 알아볼까 하고 그래서 고민이 길어졌습니다. 그런데 같이 본 상품을 따로 검색해서 보니 가격이 많이 싸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커버만 다른 곳에서 구매하고 다른 아이템은 제외하고 보니 금액으로 인해서 모델 결정이 어려워지는 걸 해결했습니다.

여유가 많습니다

  커버가 자석 같은 부분 때문인지 상당히 무게가 나갑니다. 구매 후 생각보다 무거운데 라는 생각이 들어서 일단 제가 동원할 수 있는 저울로 무게를 달아보니 무게는 광고에 나오고 유튜브에서 나오는 무게와 비슷하게 나옵니다. 커버가 상당히 무겁다는 점 알고 계시면 될듯합니다. 삼성 정품이라고 해서 나오는 커버의 무게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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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사진, 태블릿 종이 비교 사진

  S6 lite에서 쓰고 있는 다이어리도 여러 종류가 있고 검색해서 찾아보니 이쁘게 잘 쓰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ㅎㅎ 기존에 종지 제품의 다이어리를 사서 썼다면 지금은 내가 꾸미는 다이어리를 샀다는 생각에 들떴지만 역시 용도는 쓰기만 하고 있습니다. 꾸미기는 저하고는 좀 먼 얘기인 듯하네요.

  A4용지보다는 작지만 보통 쓰고 있는 노트의 사이즈와 비슷합니다. 혹시 S6 lite의 부가 물품들을 구매하게 된다면 그때 다시 또 소개해 보겠습니다. 

  저는 대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