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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배당투자 한지 1년이 되었습니다. 22년 8월부터 배당투자를 시작했고 23년 7월 배당이 들어왔습니다. 이번만 이렇게 1년으로 정리할 것이고 내년부터는 23년으로 정리할 것입니다.
처음 배당주 포트 짜느라고 여러 번 바꾸다가 홀딩한 지 1년이 되었습니다. 나이가 20대나 30대 초였다면 성장주로 투자를 했을 텐데, 그것보다는 고배당위주의 포트를 짰습니다. 처음에는 etf 검색을 하면서 고배당위주로 그리고 전체 차트를 보면서 박스권을 보이거나 괜찮아 보이는 etf를 골랐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RXLD가 생각보다 잘 올라서 괜히 팔았나 후회도 되지만, 두종목으로 압축해서 끌고 가기로 결정하여 팔았습니다.
물론 받은 배당을 갖고 재매수를 잘했어야 됐는데, 잊어 먹고 놀린 적도 있었습니다. 돈을 일하게 만들어야 되는데, 놀리게 두고 있었네요.
지금 예전에 기록한 메모지에, 고배당주 찾는다고 고생 많이 한 흔적이 보입니다. 19년도부터 찾아보고 있었네요. 네 맞습니다. 현재의 두종목으로 고정된 지 얼마 안 되었습니다. 계속 이종목으로 해보고 저 종목으로 교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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