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S, PER, BPS, PBR, P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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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많이 헷갈립니다. 3글자 영어가 계속 반복되어서 그런 듯합니다

순서
1. EPS
2. PER
3. BPS
4. PBR
5. PSR

정리내용

1. EPS(Earnings Per Share)
주당순이익
EPS = (당기순이익 - 배당금) / 발행주식수
EPS가 높을수록 기업의 이익성이 좋다고 볼 수 있음 

2. PER(Price Earnings Ratio)
다른 말로 주가수익비율
PER = 주가 / EPS
주식의 가치
PER은 주가가 EPS에 비해 얼마나 고평가인지 저평가인지를 알 수 있음
낮으면 저평가, 높으면 고평가라고 판단
하지만 순이익은 늘지 못하고 주가가 떨어져도 PER값은 하락된다
항상 실제 성장 전망 관련하여서도 생각하고 판단해야 된다
과거 실적치로 계산 : 1주당 현재주가 / 실적치 주당 순이익(작년 순이익 / 작년 총 발행주식 수 )
추정 실적치로 계산 : 1주당 현재주가 / 예상치 주당 순이익(올해 예상 순이익 / 올해 예상 총 발행주식 수)

PER값은 업종별로 인정되는 값이 다르다
그래서 같은 업종 내 기업별 PER를 비교하며 판단하는 것이 좋다
또한 실제 기업의 성장 전망 관련하여서도 항상 고민하고 알아보고 투자에 참고해야 한다.

3. BPS(Book-value Per Shere)
주당순자산, 즉 기업의 자산 가치를 평가하는 지표
BPS = 기업의 순자산 / 발행주식수
BPS는 기업이 활동을 정지하고 자산과 부채를 정리한 후 주주들에게 돌려줄 수 있는 1주당 금액
BPS가 높을수록 기업의 재무건전성이 좋음

4. PBR(Price book-value Ratio)
주가순자산비율
PBR = 주가 / BPS
주가가 순자산에 비해 얼마나 고평가 또는 저평가인지를 알 수 있음
기준은 1을 보며 1보다 높으면 주가가 자산가치보다 높다 또는 고평가라고 하며
1보다 낮으면 주가가 자산가치보다 낮다 또는 저평가라고 볼 수 있다.

참고로 기업의 자산가치는 실제 회사를 청산할 때 알 수 있으므로 장부를 놓고 따지는 가치
그래서 순자산(Book-value), 주당장부가치(Book-value Per Shere, BPS),
주당순자산비율(Price book-value Ratio, PBR)과 같이 Book이 들어간다.

5. PSR(Price to Sales Ratio)
주가매출배율 또는 매출액대비주가비율
벤처 회사 또는 사업초기 회사의 경우 매출액은 적거나 비용은 많이 써서 이익이 잘 안나는 경우가 많다.
즉 PER, EPS, PBR 등 지표를 갖고 평가하기에 어려운 경우가 있음
그래서 PSR을 이용하는 경우가 있다
PSR(주가 매출액 배율) = 1주당 시세 / 1주당 매출액 
기준은 1을 보나 여러 기업들을 갖고 비교하는 것이 좋다
통상 1보다 높으면 매출액에 비해 주가가 높고, 고평가라고 보며
1보다 낮으면 매출액에 비해 주가가 낮고, 저평가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