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길이 열리는 서해안 무창포해수욕장, 까페, 상화원, 신비의 바닷길 시간표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서해안 무창포해수욕장, 상화원, 신비의 바닷길 시간표

  무창포해수욕장은 1928년도 서해안에 가장 먼저 생긴 해수욕장이다.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와 독산리 일대에 걸쳐있다. 매년 썰물철에 해수욕장 앞의 석대도까지를 잇는 길이 나타나는데, 이것은 주위 바다보다 높게 튀어나온 지형이 썰물과 함께 드러나는 현상, 즉 바다 갈라짐 현상이다.  서해안고속도로 무창포 IC, 장항선 철도 웅천역과 대천역에서 연결된다. 참고로 독산해수욕장과 용두해수욕장이 바로 위아래에 있다. 용두해수욕장이 무창포해수욕장과 비교 시 편의시설이 부족해 보여서 그렇지 가장 깨끗하다. 독산해수욕장은 방문하게 되면 용두해수욕장과 같이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상화원 가실 계획 있으시면 꼭 홈페이지 방문하셔서 휴무 및 관람시간 확인하셔야 합니다(상화원 홈페이지).

2023년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을 가고자 하시면 물때표 확인하시고 방문하세요(무창포해수욕장 홈페이지).

인근 꼭 가봐야할 죽도 상화원 소개글 보러가기

  무창포해수욕장 오는 길

 

 과거에 다녀 갔을 때보다는 뭔가 많이 생겼고, 생기고 있다. 이번에 갔을 때는 비체팰리스 인근에 다리 같은 게 새로 생겨서 사진을 몇 장 찍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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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리 건너서 돌들이 나오는 위로 올라가 바다를 구경해 보며 동영상을 찍어 봤다. 멋지다

 

무창포해수욕장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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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창포해수욕장 바다갈림길이란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바다, 황홀한 낙조풍경. 1928년 서해안에서 최초로 개장된 해수욕장이다. 백사장 길이 1.5 km, 수심 1~2m, 백사장 50m, 수온 섭씨 22도, 경사도 4도의 해수욕장으로 깨끗하게 정리된 해변과 함께 해수욕과 산림욕을 겸할 수 있다. 특히 매월 사리 때 1-2일간 바닷길이 열리는 "모세의 기적"이라고 하는 기현상이 생긴다. 무창포해수욕장에서 석대도에 이르는 1.5km 구간에서 백중사리 때만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왔던, 이 신비의 바닷길 현상이 사실은 매월 음력 사리 때 두 차례 이상 일어나며 일반인이 마음 놓고 들어가도 안전하다고 판단, 1996년부터 본격적으로 일반인에 공개되었다.

무창포해수욕장 축제

 매년 봄 3~4월에는 주꾸미 도다리축제를 하며, 여름 8~9월 중 바닷물이 가장 많이 열리는 기간에 (음력 보름과 그믐)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실시하고 있고, 가을 9~10월에는 전어대하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축제기간에는 해변관광열차를 비록 하여, 연예인들의 축하공연, 불꽃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와 팔씨름 대회 및 민속놀이, 조개잡이 대회 등을 시작으로 '해산물(조개 등) 무게 맞추기', '신비의 바닷길', '횃불대행진', '조개 잡기 대회' 등 다양한 체험거리가 제공된다. 그리고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 전국댄스경연대회 및 노래자랑도 축제의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무창포해수욕장 까페 및 추천

 그 외 상화원, 횟집센터 그리고 맛있는 빵집도 생겼습니다. 상화헌은 죽도 상화원에서 운영하는 찻집입니다. 죽도 상화원도 같이 방문하시면 좋습니다. 가깝습니다. 까페 상화헌도 운영시간이 있기 때문에 꼭 확인하고 방문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