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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 SOMETHING

탈모에 좋은 습관(관리), 샴푸, 음식 그리고 자가 진단

by 앵두버리 2023.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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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모약 처방은 받았습니다. 탈모관리방법, 예방에 좋은 음식, 추천 샴푸와 자가진단 테스트를 소개합니다.

 다 똑같은 내용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정리하면 기억에 남고 잊을만하면 바로 찾아볼 수 있어 적어봅니다. 

탈모 예방, 관리, 자가 진단

탈모 관리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두피 마사지 : 혈액 순환을 촉진, 두피와 머리카락에 영양을 공급, 목덜미부터 해줌.
  • 머리카락 관리 : 과도한 열 스타일링 도구 사용을 피함.
  • 스트레스 관리 : 정기적인 운동, 명상, 휴식 시간 등 스트레스 관리.
  • 샴푸 : 5분 이내, 두피와 모발에 남지 않도록 꼼꼼히 씻기.
  • 머리 말리기 : 뜨겁지 않은 바람으로 5분 이상 건조. 가급적 저녁에 머리를 감아 노폐물 등을 제거하자.
  • 탈모에 좋은 음식 먹기 : 음식은 밑에서 다시 설명하겠습니다. 식습관은 탈모 예방에서 중요한 부분.
  • 충분한 시간 잠을 자기 : 수면시간 부족은 스트레스와 마찬가지로 탈모의 주요 원인.
  • 두피가 받는 자극을 최대한 줄이기 : 햇볕이 강한 날에는 모자 착용

SQ제약의 모나다 샴푸
모나다 샴푸 개봉후

SQ제약 몰 홈페이지입니다. 한번 가셔서 살펴보세요.

 인위적으로 조절이 가능한 것은 머리카락 관리, 말리기와 음식 그리고 샴푸입니다. SQ제약의 모나다 샴푸(머리카락이 나다 해서 모나다 인 것 같습니다.) 샀습니다. 후기를 볼 때 가장 좋았고 탈모 샴푸 판매 1위인 듯해서 샀습니다. 사용은 며칠 안되지만 향도 은은하게 퍼지고, 머리도 살짝 시원한 게 좋습니다. 

탈모 예방에 좋은 음식

  • 검은콩 : 탈모를 예방하거나 개선 모발의 주요 성분인 시스테인이 함유, 모발에 이소플라본을 공급.
  • 굴 : 아연이 많이 함유. 아연은 콩 이소플라본과 마찬가지로 탈모 호르몬 '디히드로테스트스테론 (DHT)'의 생성을 억제하기에 탈모 예방 효과를 기대.
  • 유제품 : 우유, 요구르트, 코티지치즈 등은 주로 칼슘 비타민B 비타민D 등을 함유해 풍부한 머릿결을 만들어 줌
  • 해조류 : 김, 미역, 톳 등은 미네랑 성분이 풍부. 기초 대사를 촉진시키는 요오드 풍부
  • 견과류 : 호두, 아몬드, 캐슈너트, 피스타치오 등은 비타민 E가 많이 함유. 혈관 확장 작용으로 두피의 혈류 개선 및 모발 성장을 촉진.

탈모 자가진단 테스트

  • 하루에 머리카락이 100가닥 이상 빠진다.
  • 두피에 비듬이 있다.
  •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힘이 없다.
  • 일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 평소 염색, 파마, 드라이를 자주 한다.
  • 생활이 불규칙하고 잠이 부족하다.
  • 인스턴트식품, 탄산을 자주 먹는다.
  • 가족 중에 탈모가 있다.
  • 두피에 자주 여드름이 나고 가렵다.
  • 빈혈이 있고 어지럼증, 손발이 저리다.
  • 흡연을 한다.
  • 머리카락을 뽑아도 아프지 않다.
  • 머리를 감을 때 머리카락이 눈에 띄게 많이 빠진다.
  • 모자를 자주 착용한다.
  • 추위와 더위를 잘 타는 편이다.
  • 술을 자주 마신다.
 4개 이하: 건강한 두피를 가지고 있습니다.
                 적당한 운동과 올바른 습관으로 지속적인 건강한 두피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5 ~ 7개: 아직은 크게 위험한 상태는 아니지만 이대로 시간이 가면 탈모가 올 확률이 큽니다.
               선택한 항목 중 좋지 않은 습관들은 개선하고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8개 이상: 안타깝지만 탈모가 이미 시작되었을 수 있습니다.
                 외적으로 아직 크게 변화는 없을 수도 있지만,
                 지금 바로 탈모 전문 병원을 통해 상담을 받아 보셔야 합니다.

글을 마치며

 5개 이상 나오셨다면 내일 바로 병원에 가셔서 상담과 검진을 받는 게 좋을 듯싶습니다. 탈모는 노화의 하나일 뿐 병이 아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샤워 후 거울 앞에 섰을 때 머리카락이 없는 것을 보는 게 자꾸 신경이 쓰여 머리카락 심을 거라고 얘기하고 다니긴 했지만, 현재 상태를 유지하고 싶다는 간절함으로 병원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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